도지정문화재 이완대장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주문화원 댓글 0건 조회 286회 작성일 25-05-23 01:09본문

지정번호 : 경기도기념물 제16호
지 정 일 : 1973. 7. 10
시 대 : 조선 1674년(현종15)
소 재 지 : 경기도 여주시 상거동 산19-18
규 모 : 높이 1.6m, 직경 3.6m, 묘역221㎡
이완 대장의 묘는 봉분을 중심으로 좌우 및 후편에 높이 1.2m의 곡담이 둘러 있으며 묘앞에 상석과 한층 아래 좌우로 망주석이 있고, 그 앞에 문인석이 각 1쌍식 차례로 배치되었다. 상석의 우측으로 묘비가 있으며, 신도비는 묘역으로부터 약 100m 떨어진 곳에 있다.
조선시대에는 정1품 이상의 관직에 장명등,, 그리고 정2품 이상의 관직에 신도비를 세울 수 있었다.
이 묘소는 이완이 정1품인 우의정 관직을 제수받아, 비교적 모든 석물이 골고루 갖추어져 있었으나 장명등과 동자석은 도굴되어 현재는 볼 수 없다.
1688년(숙종 14)에 건립된 신도비는 이수, 비신, 귀부로 구성되었는데 이수의 용과 귀부의 거북 모습이 매우 생동감 있게 조각되어 있다.
이완 장군은 선조 35년(1602)에 출생한 조선조 효종때의 무신으로서 1624년(인조 2)에 무과에 급제하여 상원군수를 거쳐 1631년 평 안도병마절도사가 되었다.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김자점의 별장(別將)으로 출전하여 정방산성싸움에서 전공을 세웠고, 1643년(인조 21)에 경기도수군절도사 겸 삼도통제사가 되었다.
효종은 즉위 후 청나라에 인질로 잡혀갔던 치욕을 씻기 위해 북벌을 계획하였는데, 이 때 이완 장군은 어영대장에 발탁되었고, 이어 병조판서 및 훈련대장을 겸하여 비밀히 군대를 훈련시켰다.
또한 마침 제주도에 표착한 네덜란드인 하멜 등을 시켜 신무기를 만들게 하였다. 그러나 효종이 재위 10년 만에 승하하여 북벌계획이 중지되어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