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단현동, 여주시 연양동, 세종대왕면 내양리에서 구석기 유물이 수습되었으며 청동기 유적으로는 흔암리선사주거지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마한·백제기에는 고구려·동예 등과 요충지대를 이루었으며, 이와 관련하여 이포, 술천성, 매룡리고분군 등의 유적이 형성되었습니다.
2013년에 여주군에서 여주시로 승격되었습니다.
여주의 상징
여주시마크는 남한강과 수려한 자연 · 비옥한 평야를 바탕으로 힘차게 날아오르는 나래의 형상으로 더 넓은 세계와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여주시의 모습을 상징화 했습니다.
훈민정음을 지어 펴신 성군 세종대왕님을 모신 고장으로 숭고한 명성을 지구촌 시대에 관광여주 홍보와 연계하기 위하여 주캐릭터로 선정했습니다.
여주정보
행정구역과 지명
근현대 1895년 23부제 시행에 따라 목에서 군으로 개편되어 충주부의 관할에 속하였습니다. 1906년 원주군 강천면과 지내면이 여주군으로 편입되었으며 1941년 여주면이 여주읍으로 승격되었습니다. 1963년 개군면이 양평군으로 편입되었습니다.
2013년 여주군이 여주시로 승격되어, 여주읍은 여흥,중앙,오학동으로 개편되었고, 가남면은 가남읍으로 승격되었습니다. 2021년 12월 31일 능서면이 세종대왕면으로 행정구역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현재 여주시는 12개 읍면동으로 구역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여주의 브랜드
여주시를 대표하는 브랜드는 여주남한강, 여주도자기, 여주쌀 입니다. 여주시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산업을 낳은 근원이자, 미래 발전의 원동력이 될 남한강과 여주도자기는 전통방식의 가마로 대한민국 도자기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남한강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의 결과물인 여주쌀은 높은 품질로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