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정문화재 보통리 해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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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주문화원 댓글 0건 조회 283회 작성일 25-05-21 17:47본문

지정번호 : 중요민속자료 제2호
지 정 일 : 1980. 6. 2
시 대 : 조선시대
소 재 지 :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보통리 190-2
규 모 : 높이 76cm, 수평면(가로 25cm×세로 25cm)
재 료 : 화강암
우리 나라의 천문학은 신라 이래의 전통을 가진 것으로 조선시대에도 이 방면의 연구가 활발했다.
특히, 세종은 과학에 조예가 깊어 그의 치세에는 천문·기상학에 관련된 기기의 제작과 그것을 사용한 관측이 활발해 천문학사상 황금기를 이루었다.
세종년간에 제작된 많은 과학기기 중 해시계는 1434년(세종16)에 장영실이 만들어서 흠경각에 처음 설치되었고, 서울 혜정교와 종묘 앞에도 비치되어 태양의 일주운동에 의한 그림자의 방향에 따라 대략의 시간을 알 수 있도록 만들어 실용화했던 것이다.
여주 보통리 해시계는 조선 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조선 인조 때 판서를 지냈다고 하는 조석우가 건립한 43칸의 고옥 안채 돌계단 바로 옆에 있다.
화강암으로 만들었으며 장식이 없고 수평면에 2자 정도의 명문이 있으나, 심하게 손상되어 판독이 불가능하다.
높이는 0.7m이고 수평면의 폭은 0.25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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