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문화재 무형문화재<목각장 박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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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주문화원 댓글 0건 조회 185회 작성일 25-05-17 12:09본문

지정번호 : 중요무형문화재 제108호
지 정 일 : 1996. 12. 31
시 대 : 조선시대(1753년)
소 재 지 :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이호리 396-2 목아박물
목아 박찬수는 불교목공예가로 1986년 아시안게임기념 불교미술기획전에서 종합대상인 종정상을 받았고, 1989년 전승공예대전에서 범상을 출품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나무로 불교 조각품을 만드는 목조각장으로 그 기능을 인정받고 있다.
목아 박찬수는 공예산업으로 얻은 수익금을 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여주군 강천면 이호리에 목아불교박물관을 설립하였으며, 『불교목공예』, 『수미단』 등의 저술활동을 통해 불교목공예를 쉽게 알리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불교 목공예의 맥을 잇는 작업을 인정받아 1996년 12월 무형문화재 제108호로 지정받았다.
그는 목조불상과 보살상 등을 우리 불상의 모습으로 조각하며, 그 외 불교의식에 쓰이는 불구뿐만 아니라 장승과 같은 민속 조각품도 조각하고 있다.
목조각에 쓰이는 나무는 향나무·전단향나무·침향목·피나무 등이 있으며 작품의 소재에 따라 목재의 선택을 다르게 한다.
같은 나무라 할지라도 부분에 따라 견고성과 방향성 그리고 무늬와 색깔이 서로 다르다.
따라서 불상을 제작할 때도 나무의 머리부분과 불상의 머리부분이 일치해야 한다.
나무의 머리부분은 뿌리이기 때문에 이것을 거꾸로 세워야만 통풍이 잘된다.
또한 불상과 같이 큰 작품을 할 때에는 하나의 통나무로 조각할 수 없다.
따라서 작은 크기의 나무를 접착제로 붙이고 조임틀을 이용하여 서로 접목해 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목조각의 기법은 음각·부조·양각·투조·환조·음양각 등에 따라 각각 달라진다. 칼의 종류는 기본적으로 창칼·평칼· 삼각칼·반원칼·원칼(둥근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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