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정문화재 기천서원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주문화원 댓글 0건 조회 247회 작성일 25-05-23 02:32본문

지정번호 : 경기도문화재자료 제75호
지 정 일 : 1987. 2. 13
소 재 지 :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이포리 산26-1
규 모 : 858㎡(보호구역)
조선 중종에서 효종까지의 명현인 모재 김안국, 회재 이언적, 치재 홍인우, 오리 이원익, 수몽 정염, 택당 이식, 나재 홍명구, 기천 홍명하 등 여덟 분의 위패가 봉안된 서원이다.
기천서원은 원래 선조 13년(1580)에 모재(慕齋) 김안국(金安國)의 위패를 모신 서원으로 마암에 있던 것을 임진왜란에 소실하고 현재 위치로 이전하여 인조 3년(1625)에 중건하여 사액받은 서원이다.
그 후 고종 8년 신미년(1871)에 폐사되고 65년 후인 1936년 복원, 모현사(慕賢祠)로 개칭되었다가 회철되고 1978년 중건되어 옛터에 사당이 복원되었으며 최근에는 부속건물들도 복원되어 옛 모습을 되찾았다.
기천서원은 마을 뒤쪽의 야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다.
현재 복원된 상태로는 경사진 대지의 아래쪽 터에 동·서재가 위치하고 위쪽 터에는 사당이 자리잡아 전학후묘의 배치를 갖추었는데 강당없이 동·서재만 있어 특이하다.
서원 동쪽 언덕에는 모현사가 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익공계 맞배지붕집인데 전면에는 개방된 퇴칸이 있고 내부에는 여덟 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동·서재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익공계 맞배집으로 익공 없이 주두만 사용되었다.
모현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소로수장 팔작지붕 집인데 건물규모에 비하여 부재 단면이 작은 편이다.
기천서원은 1994년도에 복원되었으나 강당 없이 동·서재와 사당만이 있는 특이한 배치 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